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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다 찍으면 나도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3-02-04 조회수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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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다 찍으면 나도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
- 대구시, 2013년 스탬프트레일사업 시행 / 10월까지 관광지 30개소 방문 -
대구시와 대구관광협회는 대구의 관광명소를 방문하면 관광지별 스탬프를 찍어주는 ‘2013년 스탬프트레일(stamptrail)’사업을 10월까지 시행한다.
○ 「대구관광 스탬프트레일」은 대구의 관광명소를 체계적으로 답사해 지역의 관광명소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스탬프트레일 책자를 소지한 학생이나 시민이 관광명소를 찾아가면 그 기념으로 스탬프를 찍어주는 행사다.
○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30개소의 관광지를 모두 방문해 책자에 스탬프를 날인하고 등록한 시민에게는 12월에 대구광역시장 명의의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 스탬프트레일 사업은 초등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있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수가 1,787명에 달하고 있다.
○ 스탬프트레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대구의 구석구석을 둘러보지도 않고 대구에 볼거리가 없다고 한 것 같다.”며 “대구도 알고 보니 관광지가 정말 많다, 좋다!”라며 상당히 만족해 했다.
○ 대구시 김병두 관광문화재과장은 “대구가 관광도시로 거듭나려면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구 관광 참여와 홍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며 “특히 올해 시행하는 스탬프트레일 사업은 새로이 조성돼 인기 있는 관광명소(디아크, 마비정 벽화마을, 대구사격장 등)를 추가해 참여가 더욱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편 스탬프트레일 행사는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면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시티투어홈페이지 www.daegucitytour.com), 스탬프트레일 책자는 1,000원으로 관광정보센터와 관광안내소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