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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물 산업 허브도시로 도약 꿈꾼다!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3-10-25 조회수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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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물 산업 허브도시로 도약 꿈꾼다!

- 10. 30.(수)∼11. 1.(금) EXCO / 제2회 대한민국 물산업전 -

 

 

2015년 세계물포럼 개최를 앞두고 지난해에 이어,『제2회 대한민국 물산업전』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다.

 

○ 대구시는「제2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을 계기로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국제적으로 물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 물산업 허브를 구축해 Post-세계물포럼을 적극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 제2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은 “물산업 엑스포(Water Expo)”를 비롯해 워터 콘퍼런스(Water Conference), 워터 이벤트(Water Events)3개 파트로 구성된다.

 

○ 한국물포럼에서 개최하는 “세계 물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참여 포럼”과 (재)2015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제7차 세계물포럼 워크숍”과 세계 30개국에서 물산업 및 환경공학 전문가 400명 중 외국인이 200명 이상 참가하는 “CESE(Challenges in Environment Science and Engineering) 환경공학 과제 콘퍼런스”가 행사 기간에 열린다.

 

○ 이 밖에도, “한국막학회 추계학술대회”, “환경타임즈의 물관리 심포지엄”과 “창조경제 선도를 위한 글로벌 물산업과 첨단하천관리 기술” 등 다양한 학술회의가 개최돼 물 관련 분야별 주제발표 및 열띤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 대한민국 물산업전의 핵심파트인 물산업전(Water Expo)은 73개 사 183부스, 15,000여 명이 참가하고 외국에서도 200여 명 이상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물 관련 산업의 과학과 신기술 등 2015년 세계물포럼 과학기술과정의 전초전으로 물 관련 첨단기술이 전시될 예정이고 또한 관련 기업과 중소기업의 활발한 기술교류도 기대된다.

 

○워터 콘퍼런스(Water Conference)에서는 한국물포럼 및 CESE(환경공학 과제 콘퍼런스)와 한국막학회 추계학술대회, 환경타임즈가 주관하는 물관리 심포지엄, 2015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세계물포럼 시티즌 포럼 참여를 위한 시민사회 워크숍 등 2015년 세계물포럼 본 행사를 앞두고, 물 관련 주제와 이슈들이 논의돼 회의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워터 이벤트(Water Events)로는 물 관련 담당 공무원이 참가해 기업들과 맨투맨으로 상담을 지원하는 구매상담회, 신천하수처리장 및 문산정수장을 방문하는 대구 수돗물 체험투어와 디아크(The ARC)와 강정고령보 등을 방문하는 우리지역 물 시설투어 및 세계물전시관과 물 체험관 운영으로 구성된다.

 

○ 한편, 대구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물산업전을 개최하고, 2015년 세계물포럼 개최 이후 Post-세계물포럼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미래의 물 부족 현상을 대비하고, ‘물환경 친화도시 대구’, ‘물의 허브도시, 대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아울러, 2015년 세계물포럼 개최 이후 세계를 대표하는 국내․외 물 분야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구시의 대한민국 물산업전을 세계적인 물행사로 발전시켜 명실공히 매년 개최되는 스톡홀름 세계물주간(Stockholm World Water Week) 및 격년으로 개최되는 싱가포르 국제물주간(Singapore International Water Week)과 함께 세계 3대 물 주간 행사로 확대해 나가고자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다.

 

○ 이를 위해 대구시는 내년도부터 대한민국 물산업전에 대한 추가 예산을 확보해 내실 있게 Post-세계물포럼을 준비, 세계 물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이고 물환경 친화도시(Water environment-friendly City)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또 2015년 세계물포럼이 대구와 경북의 공동개최에 대한 시너지 효과도 거양해 나갈 예정이다.

 

○ 이와 함께, 대구시는 2015년 세계물포럼 개최를 계기로 세계 물 시장을 선점하고 물 산업을 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물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조성될 물산업클러스터에는 물산업 육성과 물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 물산업을 총괄할 물산업진흥원, 기업의 수처리 기술개발을 위한 종합 실증화단지, 200여 개의 물산업 관련 기업이 입주할 집적단지를 조성해 연구개발, 기술과 제품 상용화, 수출 지원 등 원스톱 지원체제를 구축, 국가 물산업의 중심지이며 해외진출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