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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뉴스

봄 내음 품은 `팔공산 청정미나리` 출하!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4-02-26 조회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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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품은 팔공산 청정미나리 출하!

- 친환경 농법 팔공산 미나리, 새봄을 알린다 -

 

 

 

 

대구 시민들의 영원한 휴식처인 팔공산에는 지금 새봄을 알리는 미나리가 시민들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로 2004년부터 시범적으로 재배하여 성과를 거둔 팔공산 청정미나리는 재배 10년차로 현재 재배면적이 18ha(75호)에 이르며, 2월 중순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다.

 

팔공산 청정미나리는 팔공산 자락의 깨끗한 환경과 지하수를 이용하여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며, 주로 생채로 이용되고 있다.

 

- 미나리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올라오는 식물로 미네랄이 풍부하여 현대인에게 아주 좋은 채소이며, 팔공산 미나리는 줄기가 굵고 부드러우며 특히 향이 진하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판매가격은 한 봉지(1kg) 9,000원이며, 주 재배지역은 동구 미대, 용수, 신무, 미곡동 일대와 팔공산 순환도로변으로 현지농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한, 팔공산 주위에는 천년 고찰과 방짜유기박물관, 안전테마파크 등이 있어 봄나들이를 겸하여 들러보면 각 농가에서 제공하는 편의시설에서 미나리 시식과 고향의 정취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