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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뉴스

[일요신문] 내일로 관광객, 대구서 다양한 할인혜택 받는다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4-12-28 조회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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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에 실린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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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6일 코레일 대구본부, 동대구역·대구역과 공동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내일로`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149개소의 숙박, 음식, 유료 관광시설, 쇼핑, 문화공연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혜택 행사는 대구의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 천만 시대를 달성하기 위한 홍보․마케팅 차원에서 추진한다.  

`내일로(Rail路)`는 코레일에서 하계(6~8월), 동계(12~2월) 기간 동안 만 25세 이하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5일권(56,500원), 7일권(62,700원) 자유열차티켓(KTX 제외)으로, 주로 대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전국을 여행하는 열차관광 상품이다.

대구시는 젊은 층 개별 관광객인 `내일로` 이용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게스트하우스와 일반호텔 등 숙박,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안지랑 곱창골목 등 대구 대표 음식테마거리 10% ▲방천시장 맛집 투뿔 20% ▲커피명가 라핀카 음료 50% ▲음악다방 쎄라비 20% ▲야경명소 아양기찻길 카페 10% ▲시티투어 20% ▲이월드 50% ▲forRest 스파밸리 30% ▲허브힐즈와 팔공산케이블카 20% ▲계산예가 기념품 판매대, 더나누기 샵 등 쇼핑 10% ▲문화예술전용극장 CT, 떼아뜨로 중구 50% ▲아트팩토리 청춘 30% ▲독립영화관 동성아트홀 2,000원 할인 등, 149개소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내일로` 관광객은 2012년 2월 197명을 시작으로 2012년 2,286명, 2013년 5,257명, 2014년 6,296명이 방문하는 등 해마다 그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 이수동 관광과장은 "내일로 관광객은 SNS 등 주로 온라인을 통해 즐겨 활동하는 세대로서 제2의 대구시 관광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만큼 대구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번 동계에도 3,000여 명 이상의 `내일로`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