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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일사 목조석가여래좌상’등 11건 문화재 지정!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5-05-12 조회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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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일사 목조석가여래좌상’등 11건 문화재 지정!
○ 신규 지정된 유형문화재 5건은 ‘대구 안일사 목조석가여래좌상’, ‘대구 은적사 목조석가여래좌상’ 등 불상 2건과 ‘대구 파계사 원통전 수미단’, ‘대구 파계사 왕실 원당 관련 고문서 일괄’, ‘대구 금성사 육경합부’ 등이다.
○ 신규 지정된 무형문화재는 ‘정소산류 수건춤’이다. 194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대구 무용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던 정소산 선생의 춤 원형이 보존된 입춤 형식의 작품이다. 궁중무용과 민속무용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수건춤으로 백년욱이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 신규 지정된 문화재자료 5건은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 ‘대구 파계사 신중도 및 복장유물 일괄’, ‘대구 파계사 소장 책판 일괄’ 등 파계사 소장 불화와 책판 3건과 ‘대구 북지장사 금고’, ‘현풍 추보당’ 등이다.
○ 대구시 안국중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지정으로 대구시에는 총 249점의 문화재가 지정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문화유산의 발굴과 조사를 통해 유무형의 문화재를 후손에게 전승하고 지역 문화발전에 기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형문화재 5건·무형문화재 1건·문화재자료 5건 신규 지정, 5. 11.(월) 고시 -
대구시는 ‘대구 안일사 목조석가여래좌상’ 등 총 11건의 문화재를 신규 지정하고 5월 11일(월) 고시하였다.
○ 신규 문화재는 대구시 문화재위원회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지난 5월 1일(금) 문화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정이 최종 결정되었다.
○ 신규 지정된 유형문화재 5건은 ‘대구 안일사 목조석가여래좌상’, ‘대구 은적사 목조석가여래좌상’ 등 불상 2건과 ‘대구 파계사 원통전 수미단’, ‘대구 파계사 왕실 원당 관련 고문서 일괄’, ‘대구 금성사 육경합부’ 등이다.
○ 신규 지정된 무형문화재는 ‘정소산류 수건춤’이다. 194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대구 무용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던 정소산 선생의 춤 원형이 보존된 입춤 형식의 작품이다. 궁중무용과 민속무용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수건춤으로 백년욱이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 신규 지정된 문화재자료 5건은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 ‘대구 파계사 신중도 및 복장유물 일괄’, ‘대구 파계사 소장 책판 일괄’ 등 파계사 소장 불화와 책판 3건과 ‘대구 북지장사 금고’, ‘현풍 추보당’ 등이다.
○ 대구시 안국중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지정으로 대구시에는 총 249점의 문화재가 지정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문화유산의 발굴과 조사를 통해 유무형의 문화재를 후손에게 전승하고 지역 문화발전에 기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