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본문
대구여행뉴스
김광석 20주기 맞아 떠나는 대구 골목 여행 - 중앙일보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6-01-08 조회수 210
이메일 ****@****.***
6일부터 9일까지 김광석 기리 콘서트홀에서 `김광석 다시그리기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입니다.
1월 9일 `김광석 다시 그리기` 콘서트 개최
‘영원한 가객’ ‘영원한 청춘’ 김광석은 1984년 데뷔해 94년까지 4장의 정규앨범을 내고 1000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했다. 그리고는 96년 1월 홀연히 세상을 떠났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래를 들으며 추억에 잠긴다. 수많은 후배 가수들도 김광석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그의 대표곡인 ‘사랑했지만’ ‘서른 즈음에’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을 리메이크해 부르기도 했다.
축대에는 김광석을 소재로 한 벽화와 조형물 70여 점이 있다. 노래하는 김광석, 계단을 걸어 오르는 뒷모습의 김광석, 떡볶이를 파는 김광석 등 수많은 김광석이 벽화로 다시 태어났다. 골목에는 온종일 김광석 노래가 흐른다. 김광석 거리는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주말이면 이 골목을 찾는 사람이 6000명을 웃돈다
중앙일보 관련 기사 바로가기
1월 9일 `김광석 다시 그리기` 콘서트 개최
‘영원한 가객’ ‘영원한 청춘’ 김광석은 1984년 데뷔해 94년까지 4장의 정규앨범을 내고 1000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했다. 그리고는 96년 1월 홀연히 세상을 떠났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래를 들으며 추억에 잠긴다. 수많은 후배 가수들도 김광석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그의 대표곡인 ‘사랑했지만’ ‘서른 즈음에’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을 리메이크해 부르기도 했다.
축대에는 김광석을 소재로 한 벽화와 조형물 70여 점이 있다. 노래하는 김광석, 계단을 걸어 오르는 뒷모습의 김광석, 떡볶이를 파는 김광석 등 수많은 김광석이 벽화로 다시 태어났다. 골목에는 온종일 김광석 노래가 흐른다. 김광석 거리는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주말이면 이 골목을 찾는 사람이 6000명을 웃돈다
중앙일보 관련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