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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 즐기러 대구로 가자, `2016 뽕짝페스티벌` 5월 개최 - 뉴스몰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6-03-18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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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뽕짝이 대구로 간다
수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매일매일 탄생하고 사라지고 있는 현재의 가요계에서 성인가요, 일명 트로트·뽕짝은 세대를 아우르는 분야이다. ‘트로트 신동이 장안의 화제가되고 각종 매체에 보도되는 것에서부터 트로트 아이돌을 콘셉트로 잡은 젊은 트로트 가수들도 나오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기성세대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트로트, 뽕짝은 반세기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같은 트로트가, 뽕짝이 올 5 페스티벌로 대구를 찾는다. 뽕짝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뽕페 조직위)가 주관하는 `2016 뽕짝페스티벌`이 5 5~8일 대구 북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뽕짝이라는 서민적인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듣고, 즐기는 복합 문화 행사로 준비 중이다.

주최 측은 단순히 듣는 음악이 아니라 함께 음악을 즐기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 다양한 음악 체험부스와 포토존을 구성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4일동안 열리는 행사는 크게 무대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무대행사에는 신인에서부터 인기 트로트가수들이 총집합, 4일 동안 시민운동장에 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마추어 트로트 가수를 선발하는 뽕끼 경연대회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뽕페 조직위 관계자는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인기 트로트 가수와의 팬사인회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특히 뽕짝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페스티벌이 아닌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구성했다.행사장에 중소기업홍보관을 설치, 판로를 구하지 못하는 우수 중소기업들이 이곳에서 제품을 팔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프리마켓도 마련해 뽕짝을 즐기는 시민들이 싼 값에 필요한 물건들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전국 노래자랑이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처럼 뽕짝페스티벌도 지역의 명품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숙박업체와 여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대구에 불러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뽕짝페스티벌의 가장 큰 장점은 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티켓과 이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이다"고 덧붙였다.

뽕페 조직위는 페스티벌 무대 참가 가수 라인업을 곳 공개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참가 티켓은 현재 인터넷 `티켓링크`를 통해서 1만원으로 구입 가능하다. 행사 당일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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