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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뉴스

안지랑곱창골목서 `곱 페스티벌` 열려 등 - 중앙일보

작성자 뷰티투어 등록일 2017-08-14 조회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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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중앙일보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의 대표 명물인 곱창축제가 오는 25일 열린다.


대구시 남구는 오는 25~26일 이틀간 대명동 안지랑 곱창 골목서 ‘곱 페스티벌’을 연다.


8일 남구에 따르면 안지랑 곱창 골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 중 하나로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의 대표 관광지다.


대구 곱창과 막창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안지랑 곱창 골목을 젊음의 거리로 만들기 위해 이번 축제를 기획했단 게 남구의 설명이다.


코요테, 라붐 등 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안지랑 곱창 식신로드’, ‘곱창을 부탁해’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소무대인 제1주차장에서는 ‘미미앤락 식품산업전’을 개최해 ▲곱창·전통감주 시식 ▲식품안전홍보관 운영 ▲영심아 품바의 각설이공연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버스킹 공연, 대구 대표 프리마켓을 열고 즉석 복권식 경품으로 플레이 스테이션4, 자전거, 휴대폰 보조 배터리 등을 증정한다.


◇대구시향 `양은정 바이올린 독주회` 개최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9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양은정 바이올린 독주회’를 연다.


8일 대구시립교향악단에 따르면 단원 양은정은 고전에서 낭만, 현대음악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바이올린 연주곡을 연주한다.


1부에서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이자이 ‘독주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을 들려준다. 2부에선 ▲프로코피예프 ‘5개의 멜로디’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을 공연한다.


이번 독주회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한다.


기타사항은 대구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