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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원유원지, 낙동강 수변 `관광랜드`로 거듭난다 - 아시아경제

작성자 뷰티투어 등록일 2020-04-21 조회수 101

이메일 posthan@korea.kr


대구 달성군 성산리 화원유원지 일대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1일 대구시와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대구시 2호 관광지로 지정·고시된 화원유원지 일대에 대한 개발사업과 관련해 대구시가 1차로, 달성군이 2차 사업을 맡아 진행된다.

1차 사업은 오는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312억여원을 투입하는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리길 조성` 프로젝트와 연계돼 추진된다. 이 사업은 화원유원지 일대 7만7338㎡에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해 고분공원, 고분전시관, 전망대, 먹거리타운 등 문화·관광·예술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달성군은 이같은 1차 사업을 기반으로 `자연과 역사문화 체험, 힐링과 치유`를 테마로 한 관광호텔과 자연치유원, 예술공원, 어린이 테마공원 등을 짓는다. 이같은 2차 사업은 480억원을 들여 2021년 5월께 착공, 2023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지난 2017년 대구에선 처음으로 관광지로 지정된 비슬산 자락 일대에 이어 이번 화원유원지가 관광지로 개발되면 달성군의 위상이 대구의 관광 중심을 넘어 국내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자랑했다.


출처 : 아시아경제 기사 원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