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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매력을 한곳에..‘2026 대구.경북 여행홍보관’ 공동운영 - 경상매일신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6-06-05 조회수 4
행정통합 논의가 이뤄지는 대구·경북이 관광 마케팅 분야에서 손을 맞잡았다.
수도권 관광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이 공동 관광브랜드를 내세워 서울 한복판에서 TK 지역 관광자원 알리기에 나섰다.
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4~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양 시?도의 관광매력을 함께 담아낸 ‘2026 대구경북 여행홍보관’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홍보관은 대구·경북 관광분야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양 지역의 다채로운 관광자원과 여행 콘텐츠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운영됐다.
박람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대구·경북 여행’의 진면목을 각인시키는 전략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양 시?도는 공동 홍보관을 통해 지역 관광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경북도는 ‘여행의 완성! 경북’을 주제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세계유산 자원, 레트로 감성의 경북형 워케이션, 야간관광 콘텐츠 등 경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특히 경북 여행상품 통합 플랫폼인 ‘투어054’를 전면에 내세운다. 현장에서는 경북투어패스와 경북e누리, 예비엄마아빠 행복가족여행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전담여행사와 연계한 현장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열정이 여행이 되는 곳’을 주제로 대구만의 역동적인 도심 관광 매력을 적극 어필했다. 대구 여행의 필수 코스인 ‘대구시티투어’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고 이용 및 구입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대구로 이끌었다.
또 대구치맥페스티벌과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등 지역 대표 행사도 함께 소개하며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도시 이미지도 홍보했다.
아울러 양 시?도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공동 체험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포토키오스크, 에어볼 뽑기 게임, 스탬프 투어 등이 마련돼 대구?경북 관광브랜드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서울국제관광전은 ‘지속가능한 장기체류형 여행’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5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약 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기간에는 국내외 관광홍보관 운영과 함께 B2B 트래블마트, 마스코트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 마케팅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대구?경북의 공동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상매일신문 기사 원문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