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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뉴스

대구 동인동, 경북의 맛을 만나는‘5개국 미식 여행지’가 되다 - 소셜임팩트뉴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09-01 조회수 12


올 가을, 대구의 트렌디한 골목 동인동이 경북의 개성 있는 맛으로 가득 찬 특별한 미식 여행지로 변신한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임팩트스퀘어, ㈜피키차일드컴퍼니와 함께 오는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대구 동인동에서 ‘맛나라 이웃나라, 동인동 미식여행’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잠재력 있는 경북의 청년 창업가들이 대구라는 큰 시장의 고객들과 만나고, 지역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북의 특색을 담은 제품과 대구의 F&B 창업가들의 감각적인 레시피가 만나 탄생한 이번 협업은, 지역 간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참신한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여권 들고 떠나는 미식 여행, 5개의 레스토랑이 5개의 나라로 변신


축제 기간 동안 동인동의 인기 레스토랑 5곳은 각각의 특색을 지닌 가상의 ‘나라’가 된다. 방문객들은 ‘맛나라 여권’을 들고 각 나라(매장)를 여행하며, 경북의 식재료로 만든 한정판 콜라보 메뉴를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5가지 특별 메뉴는 다음과 같다.


스탬프 찍고 선물 받고, 100% 당첨되는 즐거움은 덤


단순히 맛만 보는 것을 넘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매장을 방문해 ‘맛나라 여권’에 스탬프(입국 도장)를 모으면, 단계별로 기념 배지, 경북 특산품 등 풍성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SNS에 콜라보 메뉴 인증샷을 올리는 모든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은 “이번 축제는 경북 청년 기업에게는 새로운 도시 상권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실험의 장이 되고, 대구 시민과 동인동 상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과 대구의 청년창업가들이 함께 만드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로컬 브랜드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소셜임팩트뉴스(https://www.socialimpact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