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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관광객 천만 명 유치에 대구시-관광공사 합심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4-12-08 조회수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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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천만 명 유치에 대구시-관광공사 합심
-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 추진 실무협의회 가져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지난 10월 13일 대구 관광객 천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하여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가 이루어 질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11월 27일 대구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역협력팀, 중국팀, 일본팀 등 한국관광공사 8개 팀의 팀장(과장)과 대구시의 관광과, 의료관광과, 세계물포럼지원단이 서로 협력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 중국, 일본 등 외국에 대구의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관광 목적지로 대구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 등 한국관광공사의 관광객 유치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 또한, 산업관광상품 등 공동상품 개발 및 공동 팸투어를 실시하기로 하였고, 한·중·일 지자체 간 교류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하며, 2016대구경북 방문의 해 사업도 뚜렷한 실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가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 특히,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한국관광공사의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망에 세계물포럼을 홍보하고, 아울러 포럼 참가자를 위한 유‧무료 관광코스를 소개하여 참가자 접수를 돕도록 했다.
○ 대구를 방문한 한국관광공사 관계자의 대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과 83타워를 둘러보고, 신암동 닭똥집골목을 방문하여 안지랑 곱창골목에 이어 음식테마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이번 1차 실무회의에 이어 국내외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실무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 대구시 이수동 관광과장은 “더 많은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기 위하여 우리 직원들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효율적으로 유치하는 것”이라며, “한국관광공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하여 대구 관광객 천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