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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뷰티 브랜드 9시 35분, 아동복지기관 호동원에 ‘건강한 여름방학’ 물품 지원 - 대학저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8-02 조회수 8
친환경 뷰티 브랜드 ‘9시 35분’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지난 7월 30일 대구 남구 아동 복지 기관 ‘호동원’을 찾아 ‘건강한 여름 방학’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9시 35분은 2018년 한 환경단체가 우리나라 환경 위기 시각이 9시 35분을 가리킨다고 발표했을 때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환경으로부터 오염된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고 무너진 건강 밸런스를 되찾기 위해 탄생한 토탈 뷰티 솔루션 브랜드다.
이번 아동 복지 기관 후원은 급식이 없는 여름 방학 기간 아이들의 끼니와 안부를 챙겨 아이들에게 즐거운 여름 방학을 선물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9시 35분 스트레스엔 톡톡, 9시 35분 프로바이타민, 저당 스콘 등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방학 생활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과 간식들로 구성됐다.
복지 기관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후원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연말에 비해 기관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방학 시즌에는 적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라며 “급식이 없는 방학에 소중한 간식과 영양제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물품 후원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복지 기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그중 하나가 ‘멘토링 프로그램’인데, 복지 기관의 선생님들을 제외한 아이들이 기댈 수 있는 ‘또 다른 어른’을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멘토가 되어 연락하고 서로 시간 될 때 만나며 ‘친구’이자 ‘인생 선배’로 곁에서 아이들의 안부를 챙겨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지 기관을 퇴소한 아이가 아직까지도 호동원에서 이어준 멘토와 연락을 하며 지내는 긍정적인 사례도 있다.
멘토링을 지원해 주시는 분들의 성향만 들으면 멘티가 될 아이들이 바로 떠오른다는 호동원 관계자는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실 분을 찾고 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9시 35분을 통해 전했다.
이에 몇 명의 인플루언서들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또 다른 편으로서 힘이 되어 주고 싶다”라며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고 9시 35분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을 비롯한 9시 35분 임직원은 “급식 지원이 없는 방학에 우리의 후원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달콤한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시 35분은 2년 연속 스킨케어 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매회 완판 기록을 경신하는 ‘9시 35분 오리진 밸런스 효소’가 지난 6월 100만 포 판매 돌파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m.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