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11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한국뷰티산업 진흥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대구 뷰티산업의 발전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관련 소식이 대구신문, 매일신문 등에 보도 되었습니다.


- 매일신문에서 사진 발췌. (이미지 클릭시 매일신문으로 이동 합니다. )

---- [ 아래 기사내용은 대구신문 발췌 ] ----------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4일 막을 내린 2015대구뷰티엑스포를 주관한 (사)한국뷰티산업진흥협회 회원들과 뷰티산업의 전반적인 현황을 검토하고 대구의 뷰티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현재 종사하고 있는 분야에서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했다.

정 부의장은 “뷰티산업은 웰빙지향, 감성소비 등 새로운 트렌드에 부합하여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신성장 산업분야로 지자체마다 전략산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구는 예로부터 미와 패션의 이미지가 강하고 안경, 주얼리, 디자인, 미용, 한방 등 토탈뷰티 인프라가 탄탄해 뷰티산업을 선점하는데 유리하다”면서 한국뷰티산업진흥협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