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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타일 대가 ‘타다오 아라이’가 펼치는 헤어쇼 - 러브즈뷰티 뉴스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6-04-22 조회수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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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타일의 대가이자 일본의 유명 헤어아티스트 ‘타다오 아라이’가 내달 대구를 방문한다.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펼쳐지는 뷰티 관련 산업 축제인 ‘2016 대구뷰티엑스포’에 초청 받아 헤어쇼를 진행하는 것.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OMS뷰티 컴퍼니와 (사)한국뷰티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헤어쇼에 ‘타다오 아라이’를 초청해 무대를 꾸미는 것은 대구뷰티엑스포가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엑스포 1층 특설무대 및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초청행사는 5월 20일에는 오프닝 무대인사, 5월 21일에는 업스타일 세미나, 22일에는 화려한 헤어쇼가 펼쳐진다. 이번 헤어쇼가 끝난 후에는 타다오 아라이 팬 사인회도 준비돼 있다.
세계적인 헤어아티스트 타다오 아라이는 훼리(FEERIE) 대표로 (주)아라이타다오 엑설런스・(주)제뉴인 President&CEO와 미용연구전국 아라이회 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헤어쇼(2015년 80회)와 실기강습(2015년 400클래스)을 직접 기획하며, 수강자만 해도 매년 2만 명이 넘는다. 또한 일본 미용연구 아라이회에 42명의 수석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스타일링」을 비롯해 21권의 저서가 있다.
OMS뷰티 컴퍼니의 오무선 대표는 “대구뷰티엑스포를 통해 국내·외 뷰티 트렌드를 교류함으로써 대구가 아시아 뷰티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초청행사로 인해 국내 미용인들에게 글로벌 트렌드 및 신기술 배움의 시간을 함께 함은 물론, 뷰티스타일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화려한 헤어쇼를 통해 일반인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도 제공, 대구 뷰티산업이 한층 더 성장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제4회 대구뷰티엑스포’에는 2만5,000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중국, 동남아는 물론 북미, 일본 등 45개사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450억 원 이상의 수출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