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美의 고장 대구, 글로벌 Beauty 시장에 도전장 - 경북매일신문
작성자 뷰티투어
등록일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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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화장품 기업이 있는 것을 아시나요? 대구에서 화장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 수도 상당합니다. 몇 개의 기업은 매출액이 100억원을 상회하기도 합니다”
섬유와 사과의 도시로만 생각됐던 대구에 뷰티산업이 있었다. 이는 대구 토박이인 기자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한의사를 양성하는 전문기관인 대구한의대학교에도 화장품과 관련한 학과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대구한의대학교에는 △제약공학과 △화장품제약자율전공 △바이오산업융합학부(화장품약리학전공·화장품소재공학전공·식품생명공학전공) △화장품공학부(화장품공학전공·산업품질공학전공·산업디자인공학전공) 등이 존재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미용을 넘어 한방과 바이오산업, 의과학 분야의 특성화에 주력한 것이다.
뿐만 아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대구 화장품`을 검색하면, `천연 화장품`이 연관 검색어로 떠오르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산업`과 `뷰티산업` 등을 미래먹거리로 상정하고 있다. 경북매일은 앞서 대구 의료산업의 상징인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회에서는 대구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뷰티산업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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