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연합뉴스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올해 기술 발전과 숙련 기술자 지위 향상에 기여한 달구벌 명인 5명을 선정했다.

최용식(자동차정비), 이종흔(보일러), 전순이(자수공예), 신정옥(화훼장식), 권기형(미용)씨 5명으로 9일 시청에서 명인 증서와 명인패를 수여한다. 매월 50만원씩 5년간 총 3천만원의 기술 장려금도 준다.

대구시는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숙련 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 조성을 위해 2012년 `대구광역시 달구벌명인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