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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몽골 K-뷰티 시장 공략 ‘실크로드 프로젝트’ 박차 - 경북일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04-04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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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가 경상북도 영덕군의 이웃사촌마을사업과 연계해 몽골 K-뷰티 시장 공략을 위한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구한의대는 최근 몽골 대표 기업 모노스그룹 및 몽골약학대학교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몽골 K-뷰티 시장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하니코스메틱은 모노스그룹, 영덕군과 함께 공동 화장품 브랜드를 개발하고, 산학 연계 인재 양성, 교육과정 구축, 연구개발(R&D)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몽골을 넘어 중앙아시아 K-뷰티 시장을 선점하고, 에스테틱 사업 기반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대구한의대가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몽골의 대표 기업 모노스그룹 및 몽골약학대학교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특히, 영덕군 특산물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 지역 브랜드 K-뷰티 제품 론칭, 탈모 샴푸 개발 및 수출 협약 등을 통해 다양한 제품군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몽골은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초 및 기능성 화장품 수요 증가로 K-뷰티 산업의 핵심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황세진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몽골 및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K-뷰티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솔롱고 모노스그룹 부회장은 “대구한의대와의 협력을 통해 몽골 내 K-뷰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한의대는 앞으로 10년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를 비롯해 오르홍주, 고비주 등 주요 지역으로 K-뷰티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경북일보(https://www.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