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본문
미용업계관련뉴스
대구 스타트업 릴리커버, 맞춤형 화장품 발란스 도쿄에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 대구일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10-07 조회수 58
대구 스타트업 릴리커버가 일본 도쿄 심장부인 오모테산도에 맞춤형 화장품 BALANX(발란스)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1일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내년 1월9일까지 운영되면서 발란스의 초개인화된 맞춤 솔루션을 선보인다.
발란스는 최근 뷰티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뷰티 테크 브랜드로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피부를 진단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인종,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12만 건에 달하는 피부 데이터를 알고리즘화하고 전문가들 검증을 토대로 초 개인화된 맞춤 화장품 옴니채널 구독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은 원격의료 유니콘 기업인 메디컬노트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발란스 관계자는 “디바이스와 설문을 이용한 간단한 진단, 또는 휴대용 디바이스를 통한 정밀 진단 후 스마트팩토리가 맞춤형 화장품을 조제하는 전 과정을 참여하고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플래그십 스토어를 동력으로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사용자를 대상으로 뷰티테크를 가미한 K-뷰티의 우수성을 시장에 내세울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릴리커버는 오는 11월 국내 대형 백화점 입점을 통해 온라인-오프라인 옴니 채널로 고객들에게 개별 맞춤 케어를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대구일보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