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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파워… 전세계 ‘화장품 규제’ 논의 중심에 선다 - 문화일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6-09-11 조회수 27
‘화장품의 날’을 맞아 세계 각국 화장품 규제당국 수장이 정기적으로 머리를 맞대는 첫 상설 협의체가 서울에서 출범했다. 사무국도 한국에 두기로 하면서, 화장품 수출 세계 2위 한국이 국제 규제 논의의 핵심으로 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1차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회의(GCORAS·지코라스)를 연다고 밝혔다. 각국 화장품 규제당국 수장이 정기적으로 모이는 상설 협의체가 꾸려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일 비공개 기관장 회의에서 설립·운영 규정(정관)과 선언문을 채택하고 사무국을 한국에 두기로 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전략적 협력으로 여는 신뢰의 미래’로, 슬로건은 ‘국경을 넘어, 아름다움의 경계를 넘어(Beyond Borders, Beyond Beauty)’로 각각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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