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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피부에 혹독한 날씨다. 찬 기운은 땀이나 피지 분비를 감소시켜 피부 장벽에 손상을 주고, 따뜻한 실내 난방은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추운 날씨 탓에 운동량도 감소하다 보니 혈액 순환이 나빠져 피부 영양 공급에도 장애가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은 건조증이다. 김 교수는 “건조증이 심해지면 가려움과 습진을 동반한 건조성 습진이 올 수 있다”며 “피부 장벽 기능이 깨지다 보니 외부 염증에 취약한 탓”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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