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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장거리 여행에 피부는 건조주의보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3-07-26 조회수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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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일상에서 벗어나 국내외로 휴가를 계획하는 시기다. 휴가철 피부 관리를 뒷전으로 미뤄둔다면 건조한 비행기와 차 안에서 피부를 망가뜨릴 수 있다. 이동 중에도 피부에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하다.

날씨가 후텁지근하다보니 이동 중 에어컨은 필수적이다. 에어컨 바람은 습기를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의 수분마저도 증발시키고 만다. 일반적으로 쾌적하다고 느끼는 공기 중 습도는 30~40%이다. 하지만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는 기내 혹은 차 내부의 습도는 15% 내외로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때문에 장거리 이동 시에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메이크업 상태로 피부를 오랜시간 방치할 경우 건조한 실내 공기와 피지가 피부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되도록 맨 얼굴로 피부를 쉬게 하는 것이 좋다.

장기간 이동 중에는 고보습 수분크림이 필수적이다. 출발 전과 출발 후에도 틈틈이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미스트는 너무 과하게 뿌리지 않는 것이 좋다. 수분이 증발하면서 오히려 피부의 유수분이 함께 날아갈 수 있으므로 소량 사용 후 손으로 두드려 흡수시키도록 한다.

휴대가 용이하고 효과가 확실한 제품을 찾는다면 마스크 팩이 적합하다. 이동 중 얼굴에 10분에서 20분 정도 붙여놓는 것만으로도 피부의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준다.

야외활동과 이동이 병행되는 여행이라면 쿨링 미스트를 챙기도록 한다. 차가운 아이스 미스트가 자외선에 달궈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에 즉각적인 긴장감을 부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