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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린 후 침 바르면 2차감염…“얼음찜질 하세요”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4-07-08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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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특집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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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우리 몸은 온갖 벌레의 표적이 된다. 산과 바닷가에는 모기, 벼룩, 빈대, 파리, 개미, 독나방, 쥐벼룩 등의 곤충과 접촉할 일도 많아진다. 벌레에 물리면 곧바로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홍반, 팽진이 나타나고 붉게 튀어나온 상처가 생긴다. 이를 ‘곤충교상’이라 하는데 되도록 벌레를 유인하는 밝은 색의 옷이나 장신구 착용, 그리고 벌레가 좋아하는 헤어스프레이나 향수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벌레, 특히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내거나 초음파를 발생시켜 벌레를 쫓는 장치가 많으므로 이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