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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말하는 남자피부 하얘지는 법? - 헤럴드경제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4-06-28 조회수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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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

최근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법이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남자들은 피부 관리를 하기 위해 관리샵을 다니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강남뿐 아니라 부산이나 대구 같은 지방 도시에서도 남자들이 피부 관리실을 방문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남자 피부에 대한 관심은 크게 높아진 반면, 제대로 된 남성 피부 관리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잘못된 피부 관리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고 있는 남자들이 많다. 남자 피부 타입은 여자 피부와는 확연히 다른 특징을 보여주기 때문에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피부 관리를 하게 된다면 피부 트러블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남성들에게 맞는 올바른 피부 관리법을 통해 피부를 가꿔줘야 한다.
지성 피부가 많은 남자 피부에게는 유분기가 적은 화장품 추천한다. 남자 피부는 여자 피부와는 다르게 지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피부 관리법도 다르게 해줘야 한다. 특히 10대 남자 피부 관리는 지성 피부인 남자들의 피지 분비가 가장 활발한 연령대이기 때문에, 여드름 피부 관리에 중점을 맞추어 10대 남자들의 피부 관리를 시작해주는 것이 좋다. 10대 남자들의 여드름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클렌징인데, 그 중에서도 클렌징 오일은 피지와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해 줄 수 있어 10대 청소년 남자들의 여드름 피부 관리에 적합한 클렌징 제품이다.
최근에는 청소년들도 여드름 자국 및 흉터나 잡티 커버를 위해 재생 비비 크림 또는 씨씨 크림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과도하게 바르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클렌징 오일로 깨끗하게 피부표면에 있는 비비 크림과 노폐물을 제거해줘야 한다. 또한 클렌징 오일 사용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유분기가 적은 남자 전용 스킨로션을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일반 스킨과 로션의 유분막은 피지 분비가 많은 남자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유분기가 적은 남성 스킨을 발라주는 것이 올바른 남자 피부 관리법이라 할 수 있다.
남자들의 피부 미백 관리 및 노화 방지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효과적이다. 날이 갈수록 자외선 지수는 높아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줘야 한다. 특히 20대 남자 피부 관리는 피부 미백은 물론 선크림이나 선 젤 등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 관리를 해준다. 자외선은 남자 피부 미백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피부 노화 촉진의 주원인으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찾아 입술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에는 자외선 지수를 확인하고 구매를 하는 것이 좋으며,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남성들의 경우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선크림이나 비비 크림을 사용해 피부 관리 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단순한 자외선 차단만을 하는 화장품보다는 남자 피부 미백, 주름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선케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기능성이 포함된 선 젤을 출시한 보쏘드는 남자 연예인들과 모델들이 사용하면서 화제가 된 남자 화장품 브랜드로 생일이나 기념일등의 특별한 날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화장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필 쏘 굿 선 젤이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 선 젤은 풍부한 수분감과 매끄러운 발림성은 물론 백탁 현상까지 없는 자외선 차단제이다. 또한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남자 피부에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를 부여하는 3중 기능성의 선 젤이며, 유칼립투스잎 추출물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이외에도 두송 열매와 레몬 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피지 컨트롤 기능이 있어 남자들의 지성 피부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최근 남자들은 피부 좋아지는 법이나 하얗게 되는 법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피부 관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까지 포함된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해 피부 관리 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