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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야외 스포츠, 피부 노화 지름길 - 메디컬투데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8-23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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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하며 ‘웰니스’를 추구하는 MZ세대가 늘어나면서 골프, 테니스, 마라톤, 러닝 등 야외 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국내 러닝 인구는 10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소모임 앱을 중심으로 지역별 러닝 크루(달리기 모임)도 활발하게 형성되고 있다.


야외 스포츠는 심폐 지구력과 근력, 유연성 등을 향상시켜 신체를 튼튼하게 만들지만, 자외선에 철저히 대비하지 않으면 피부에는 독이 될 수 있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기미·주근깨·검버섯 등 색소 질환이 나타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 탄력 인자가 파괴돼 비교적 이른 나이에도 모공이 늘어나는 등 피부 노화가 앞당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귀가 후 알로에겔이나 수분팩 등으로 피부 온도를 낮추고 하루 동안 받은 자극을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이 같은 대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증상이 발생하거나 피부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출처 : 자세한 내용은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메디컬투데이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