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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패치 붙였는데 오히려 덧났다… 피부에 ‘이것’ 바른 게 원인? - 헬스조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7-12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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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패.JPG (19674 bytes)




얼굴에 트러블이 나면 계속 신경이 쓰여 손이 가게 된다. 이때 여드름 패치를 붙이는 게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여드름 패치에도 종류가 있다. 여드름 패치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여드름 패치는 짠 후와 짜기 전 2종류가 있다. 두 종류의 여드름 패치는 성분 자체가 달라 혼용하면 안 된다. 짠 후 붙이는 여드름 패치의 주성분은 하이드로콜로이드로, 습윤한 환경을 만들어 피부 재생 속도를 높이는 기능이 있다. 압출이 제대로 된 후에 붙이면 회복 속도는 올라가고 다른 병원균으로 인한 이차감염을 막을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나 압출이 잘 안돼 피부 속에 염증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오히려 상태가 악화할 수 있다. 패치가 공기를 차단하고, 습도는 올려 여드름균이 딱 좋아하는 상태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세균 번식이 늘어나면 여드름이 완화되기는커녕 더 염증이 커지게 된다.

출처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헬스조선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