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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운동습관이 여드름을 부른다.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4-10-18 조회수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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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헤럴드신문에서 일부 발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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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 높은 운동 습관 NO!
적당한 운동은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에 도움을 주지만, 피부가 붉어지고 땀이 과하게 흐를 정도의 강도 높은 운동은 오히려 피부에 악영향을 준다.
강도 높은 운동은 혈관을 확장하게 시키고 피지분비를 촉진할 뿐 아니라 과도한 땀이 발생하면서 피부를 자극해 여드름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동을 할 때는 적절한 강도를 유지하도록 유념하는 것이 좋다.
▲ 땀 흡수가 잘되는 청결한 수건 YES!
운동할 시 발생하는 땀은 그냥 말리는 것보다 땀 흡수가 잘되는 청결한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청결하지 못한 수건으로 닦을 경우 세균으로 인해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땀을 닦을 때 피부를 문지르듯이 닦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톡톡 두드려서 닦아야 한다.
▲ 통풍이 잘되는 운동복 YES!
너무 꽉 끼는 속옷이나 운동복을 입으면 혈액순환을 악화시키므로 몸에 맞는 옷과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 운동 시 메이크업 NO!
화장한 상태에서 운동하게 될 경우 피부에 남아있는 화장품 성분들이 땀과 뒤섞이며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이런 상황은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여드름 피부는 운동 전에 화장을 지우는 것이 좋다.
▲ 운동 후 마시는 물 YES!
운동하면서 땀을 흘리면, 우리 몸은 일시적으로 탈수상태에 빠진다. 이런 상황은 피부에도 좋지 않으니, 운동 전-후에 짬짬이 물을 마셔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