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본문
미용스타일 및 트랜드정보
젊어지는 노안, 올바른 생활습관·식습관으로 늦춰야 - 헬스조선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6-11-18 조회수 201
이메일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헬스조선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 작업 1시간에 5분은 휴식 취해야
노안은 먼 곳을 바라보다 가까운 곳을 보게 될 때 초점이 잘 안 맞는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까운 거리가 더 안 보이게 되며, 눈도 쉽게 피로해진다.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조절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데, 보통 40대 이후부터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노안이 생기는 연령도 점점 젊어지고 있다. 따라서 평소 노안을 늦추기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집중해서 사용하면 분당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급격히 줄어든다. 더불어 계속해서 화면에 초점을 맞추려고 애를 쓰다 보면 수정체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고 눈물층이 돌지 않아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이때 눈의 정상 세포를 파괴하고 노안을 촉진시키는 활성산소가 생성된다. 이 밖에 과도한 스트레스나 흡연, 자외선, 환경오염 등도 활성산소 발생량을 늘려 눈의 노화가 빨라지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