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본문
미용스타일 및 트랜드정보
가을 환절기 피부트러블 대처법 4가지 - 허핑턴포스트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6-10-07 조회수 281
이메일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허핑턴포스트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폭염으로 밤잠을 설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열어둔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찬바람에 잠이 깨 창문을 닫게 되는 날이 왔다. 마치 사우나와 같았던 지난 여름의 기온과 습도와 비교하면 10월의 날씨는 훨씬 차고 건조하다. 변한 것은 날씨만이 아니다. 피부 역시 나도 모르는 사이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다.
날씨가 급격히 변할수록, 일교차가 심해질수록 피부는 더욱 섬세한 케어를 필요로 한다. 계절의 변화를 무심코 받아들이며 여름철과 동일한 제품으로, 변함없는 관리를 한다면 피부는 다음과 같은 트러블로 응답하게 될것 이다.
1. 바디 : 거친 피부결과 가려움
해결방법 : 목욕제품을 재정비한다.
팔다리에 희끄므레 각질이 일어나고 TV를 보면서 무심코 팔다리를 긁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는 바디건조가 본격화되는 신호라 할 수 있다. 바디는 얼굴에 비해 피지 분비가 적지만 한여름에는 쉽게 땀범벅이 되므로 별다른 건조함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가을에 접어들어서는 피부를 촉촉히 적시던 땀분비는 현저히 떨어진다.
바디 피부를 뽀독하게 씻겨주었던 젤타입의 바디클렌저는 서서히 크림타입의 바디클렌저로 바꿔주도록 한다. 거친 때타올보다는 바다해면 스폰지를 사용하여 마일드하게 바디각질을 제거해준다. 여름철에 건너뛰었던 바디로션도 꼬박꼬박 발라주도록 한다. 가을철에는 바셀린, 세어버터, 마카데미아넛 등 다소 피부를 감싸주는 에몰리언트 효과의 바디로션이 적합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