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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건강 사수해야 심폐 기능 살리고 척추·관절 지킨다 - 헬스조선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7-06-30 조회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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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는 26개의 뼈, 32개의 근육과 힘줄, 107개의 인대가 얽혀 있다. 걸을 때마다 체중의 1.5배에 해당하는 하중이 발에 가해지고, 하루에 5000~8000번의 걸음을 내딛는다. 심장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심장에서 받은 혈액을 다시 올려 보내는 ‘제2의 심장’ 역할을 한다.
발은 신체의 2%만을 차지하면서 나머지 98%를 지탱하는 ‘몸의 뿌리’이기도 하다. 이런 발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간단하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재훈 교수는 “교통수단의 발달로 덜 걸어서 발의 근력이 줄고, 외적 아름다움만을 추구해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으며, 식생활의 변화로 비만 위험이 높아지면서 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
발에 생긴 문제는 단순히 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발이 아픈 것을 방치하면 걷거나 뛰는 등의 일상생활을 하는 게 힘들어진다. 그러면 심폐 기능이 저하된다. 심폐 기능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낮아지는 등 도미노처럼 몸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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