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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자외선에…여름철 피부 `홍삼`으로 지키자 - 매일경제

작성자 뷰티투어 등록일 2017-08-14 조회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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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매일경제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이르는 폭염에 자외선 지수까지 높아져 여름철 피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높은 온도와 습도는 많은 땀을 유발하기 때문에 체내에 저장된 에너지와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간다.


특히,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건조함을 넘어 손상 단계로 이어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자외선에 손상된 부분은 여름 내내 피부에 쌓여 탄력 저하, 색소침착, 주름 등 노화의 원인이 된다.


이런 현상을 ‘광노화’라고 한다.


또한 여름철 햇빛을 통해 받게 된 자외선은 피부에 흡수되면서 열에너지로 바뀌는데, 자외선과 열은 피부에서 콜라겐 분해 효소를 비롯한 여러 단백 분해 효소들을 증가시키고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 섬유, 탄력 섬유 등을 분해해 피부 처짐과 탄력 감소, 주름이 깊어지는 현상을 불러온다.


◆뷰티푸드 ‘홍삼’,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노화 개선 전문가들은 강렬한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해 줄 음식으로 홍삼을 꼽는다.


최근엔 섭취 뿐 아니라 바를 때에도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명실상부한 뷰티푸드로 자리 잡았다.


홍삼에 함유된 페놀, 말톨, 산성다당체 등의 성분이 세포손상과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물리치는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노화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


이처럼 홍삼의 진세노사이드와 페놀성분은 항산화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침착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홍반과 기미 중증도를 감소시킨다.


이외에도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집중력 강화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 홍삼은 여름철 필수 보양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