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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 심해지는 여드름, 치료는 어떻게 할까 - 세종포스트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7-07-14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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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세종포스터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 발생하는 이유는 유전적인 영향도 작용하나 호르몬, 화장품, 잘못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의 문제로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원활하게 모공 밖으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돼 여드름자국,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크므로 초기에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위생적이지 않은 손으로 여드름을 짜내는 등 미온적인 대응책을 가진 경우가 많아 염증을 악화시키거나 자국, 흉터를 남길 뿐만 아니라 재발 가능성을 키우게 된다.


때문에 여드름 없는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피부과나 피부클리닉 등 전문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적이고 장기적인 여드름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창원에 위치한 피부과 끌림365의원 창원점 추현정 원장은 “개인마다 피부 증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인 치료보다는 자신의 피부증상에 맞는 맞춤형의 치료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추 원장은 이어 “여드름은 자가 관리할 경우 피부 표면으로 드러나는 염증만 제거할 뿐, 피부 속 근원적인 원인은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여드름 재발이 반복될 수 밖에 없다”면서 “개인별 여드름 증상의 원인과 피부타입에 적합한 레이저시술, 스킨케어 시술을 병행하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여드름을 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평소 여드름은 없지만 피지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철에만 여드름이 생기는 사람들은 평소 주기적인 스크럽과 유분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하며, 간단한 필링 시술 만으로도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