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해진 가을철, 피부관리 방법에 대하여 - 이투뉴스
작성자 뷰티투어
등록일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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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것이 반갑게 느껴지지만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환절기에 놓치면 안 되는 것이 있다. 바로 피부관리인데 여름내 무더위로 지친 피부가 찬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로 넘어 오면서 건조해지고 민감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환절기마다 피부관리의 중요성은 늘 부각되고 있지만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한 여름의 강한 자외선과 열기, 외부 자극에 의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집중 케어가 필요하다.
또한 쌀쌀한 기운과 청명한 하늘에 속아 가을 자외선 관리에 소홀해 지기 쉬운데 가을도 여름 못지 않게 자외선 지수가 높을뿐더러 구름이 별로 없는 하늘은 자외선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이럴 때 일수록 꼼꼼한 자외선 차단과 철저한 관리로 피부 컨디션을 지켜야 한다.
그런데 환절기 피부관리의 중요성은 알지만 올바른 관리법은 모른 채 잘못 된 피부 상식으로 오히려 피부 컨디션을 망쳐 놓는 사람들이 있다.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는 가을 특히 얼굴에 각질이 일어나기 전에 철저한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피부의 진피까지 수분이 도달하려면 집에서 하는 관리로는 수분 공급은 한계에 부딪치기 쉽다. 이럴 때 수분 공급은 제대로 되기 못하고 오히려 피부의 민감도만 높일 우려가 있는 것이다.
만약 집에서 하는 방법들로 피부의 수분과 민감한 정도가 돌아오지 않을 때 전문가들은 피부과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길 권하고 있다. 나의 피부 민감도와 증상에 딱 맞는 메디컬 스킨케어와 적절한 약물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위례신도시에 새로 개원한 라뷰티피부과 의원의 유운영 원장은 피부관리 있어 값비싼 시술과 단순한 치료를 중점을 둔 일반적인 피부 관리와 다르게 본질적인 원인을 찾아 환자의 피부 상태와 민감도에 딱 맞는 집중관리와 치료를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건조해지는 가을 환절기, 나에게 꼭 맞는 피부 관리와 적절한 피부과 치료로 맑고 고운 피부로 다시 태어나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