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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건강 지키려면, 꼭 알아야 할 기본 3가지 - 헬스조선

작성자 뷰티투어 등록일 2018-11-23 조회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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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헬스조선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 척추질환이나 관절염에 의한 통증이 심해진다. 실제 평소 가벼운 허리통증, 관절 통증만 느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날이 추워진 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다 나은 줄 알았던 병이 겨울에 재발하기도 한다. 척추, 관절 건강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3가지를 알아본다.


◇척추 건강에 가장 도움 되는 운동 `걷기`


척추질환은 잘못된 자세, 운동 부족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안양국제나은병원 정병주 원장은 "척추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되는 운동은 걷기"라며 "매일 규칙적으로 집 주변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 등을 약간 땀이 날 정도로 빨리 걸으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찬 바람이 불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야외 활동을 못 할 수 있다. 정병주 원장은 "이때는 실내에서 자전거 타기나 훌라후프를 하거나, 수영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몸 따뜻이 유지해서 혈액순환 원활하게  ​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온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근육이 뻣뻣해지고, 관절 주변 혈관이 수축하면서 관절 유연성도 떨어진다. 평소 내복을 입고 무릎 담요를 덮어 관절 부위 보온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통증이 심할 때는 온찜질을 하거나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게 좋다.


◇살찌지 않도록 유의해야


비만은 척추관절에 독으로 작용한다. 정병주 원장은 "비만은 척추, 무릎, 발목 등에 부담을 줘 퇴행성관절염이 조기에 생기거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원장은 "겨울에는 운동량이 부족해져 체중이 늘어나는 시기"라며 "체중이 1kg만 늘어나도 무릎에는 2~3배의 하중이 가해지고, 척추에도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평상시 체중 관리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1/20181121013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