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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재발하는 여드름, 피부 증상에 맞는 관리로 해결 - 산업일보

작성자 뷰티투어 등록일 2020-01-17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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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산업일보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겨울은 차가운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 더운 히터바람 등으로 인해 피부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는 계절이다. 특히 건조한 실내 환경이나 실내 외 온도차이로 히터 바람을 많이 쐬었을 때 수분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피부가 푸석하고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이로 인해 폐쇄 면포가 생겨 여드름이 생기거나 여드름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드름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해 모낭에 붙은 피지선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주로 얼굴, 목, 가슴, 등에 많이 분포되어 나타난다. 여드름은 재발이 잦고,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흉터가 남을 수 있어 발생 즉시 조기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의 형태, 시기에 따라 청소년기 여드름, 성인 여드름으로 구분이 되며 개인 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므로 연령별, 피부 타입별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


여드름 치료는 천편일률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과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고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서는 필링, 압출관리 등과 같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압출관리를 통하여 여드름을 치료할 경우 통증이 심하고 무리하게 압출을 하게 되면 염증이 오히려 악화가 되고 여드름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작정 압출관리를 받기보다 장벽관리와 항염치료를 통해 염증을 개선하고,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함으로써 재발도 막을 수 있다. 또한 표피에 심한 자극을 주지 않는 복합레이저 치료를 통해 염증, 자국, 흉터 등 전체적인 피부 진피를 재생시키고 얼굴에 있는 붉은 자국이나 갈색 자국을 개선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