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연구에서 비판텐 연고와 스테로이드 성분 하이드로코티손 1% 연고를 4주간 도포한 결과 중증도 지표(SCORAD)가 유사하게 나타났다. 또한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비판텐 연고가 피부 수분량을 90% 이상 회복시키고, 가려움증 및 주요 증상을 80% 이상 개선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이엘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은 열·땀·냉방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민감해져 트러블이 악화되기 쉬운 환경이 지속되는 시기"라며 "비판텐 연고는 스테로이드 성분 없이도 다양한 피부염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연령과 피부 상태에 관계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