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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 잡는 ‘바르는 탈모약’, 부작용 줄고 편의성 쑥…치료시기 놓치지 마세요 - 헬스경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05-23 조회수 8
과거만 해도 ‘탈모’ 하면 나이가 지긋한 중장년 남성을 떠올렸다. 하지만 지금은 얘기가 다르다. 나이 불문 탈모환자가 늘었을 뿐 아니라 여성환자도 눈에 띄게 많아져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원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탈모환자는 약 25만명으로 이 중 20~40대가 60%를 차지했으며 전체 진료인원 10명 중 4.4명은 여성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탈모의 올바른 치료법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미녹시딜성분의 바르는 탈모약이 액제형에서 폼(거품)제형으로 개선, 환자들이 훨씬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탈모관리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이지수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피부과 교수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